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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올해 경력단절여성 3000여명을 대상으로 122개 직업훈련교육을 실시한다.
경기도는 오는 11월말까지 도내 25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 3000여명을 대상으로 세무회계전문 사무원, 쇼핑몰 마스터 과정 등 122개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또 금형캐드경리사무원양성과정, 자동차부품 품질관리사무원 등 기업 구인 수요를 반영한 기업맞춤형 14개 과정이 신설된다.
이외에도 여성이 선호하는 사무관리, 서비스, 강사양성 분야와 오픈마켓 파워셀러 창업과정도 함께 운영된다.
경기도는 지난해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121개 과정을 통해 2870명을 교육했다. 이 중 2651명이 수료해 1731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조정아 도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률이 201년 59.1%에서 2015년 65.3%로 증가했다"며 "앞으로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여성인력을 양성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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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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