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배우 윤현민이 백진희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윤현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MBC ‘내 딸, 금사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백진희와의 열애설에 대해 재미있는 에피소드라고 말했다.
웃었다”며 “웃긴 해프닝 중 하나”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촬영하다가 중간에 5시간 정도 비는 시간이 생겼는데 할 것도 없고 해서 백진희와 스태프와 함께 쇼핑을 갔다. 그런데 다른 스태프는 아무도 안 보이셨던 것 같다”며 열애설을 불러일으킨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경기 광명에 위치한 한 가구 전문점에서 윤현민과 백진희의 모습이 함께 담긴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것.
윤현민은 “앞으로는 그런 것들도 조심스럽게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웃으면서 말했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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