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에이미 “미국서 6개월간 매일 밤 스토킹 당했다” 토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에이미. 사진=스포츠투데이DB

에이미. 사진=스포츠투데이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미국에서 폭행 혐의로 법원에 서게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그의 스토킹 관련 발언도 함께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미는 과거 E채널 '특별기자회견'에 출연해서 "미국에서 살았을 당시 매일 밤마다 창문 쪽에서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져 괴로웠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어느 날 두려움을 무릅쓰고 다가가 확인해보니 한 남자가 벌어진 블라인드 사이로 나를 훔쳐보고 있었다"며 "알고 보니 6개월 동안 나를 훔쳐보고 있었던 거였다"고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MBN에 따르면 에이미는 미국에서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상대방이 (한국에서 추방됐다는) 저의 약점을 이용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오히려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에이미는 약물 투약 논란에 휘말려 지난해 12월31일 출국명령처분에 따라 출국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