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올해로 12회째로 전국의 대표적인 족구 대회로 자리 매김하고 진도군수배 우수클럽 족구대회에 시·도 우수클럽과 전남·광주 족구 동호인이 진도군에 모여 기량을 겨뤘다.
대회 결과 ▲전북부안(초청 일반부) ▲여수다모(일반2부) ▲광주트윈(청)(초급부) ▲광양래피드(50대부) ▲제일물산(관내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진도군은 올해 제11회 전라남도어르신생활체육대축제, 제24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제28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등 대규모 체육 행사를 진도군에서 개최해 스포츠 마케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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