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PwC 인터내셔널 네트워크(이하 PwC)는 7일(현지 시간) 밥 모리츠(Robert E. Moritz)를 오는 7월 부터 시작 되는 4년 임기의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발표했다.
밥 모리츠는 1985년 PwC에 입사, 금융 산업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며 1995년 파트너로 승진한 후 2009년 부터 미국 PwC의 회장직을 맡아 왔다.
그는 미국 PwC 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유연근무제 정착, 인력 구성의 다양성 추구 등 뛰어난 인재 관리와 서비스 품질 관리를 통해 미국에서 PwC의 브랜드 가치를 한 층 더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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