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감기증상을 동반한 고열과 머리 통증으로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6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9시경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고열과 머리 통증을 호소해 급히 집 근처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아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의 관계자는 " 혜리가 병원에서 고열과 머리가 아픈 증상에 대해 정밀 검사를 진행 중이다"며 "부득이 오늘 일정은 취소해야 할 상황이며 검사결과와 혜리의 건강상태에 따라 향후 일정도 조정해야 할 것같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많은 분들께 걱정을 안겨드려 죄송하며 혜리가 빨리 쾌유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