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광주대학교 농구부 선수단이 제32회 MBC배 수원시 전국대학농구대회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있다.

4일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광주대학교 농구부 선수단이 제32회 MBC배 수원시 전국대학농구대회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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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배 전국대학농구 결승서 용인대 제압…대회 세 번째 정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여자 농구부가 2016시즌 첫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광주대는 4일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제32회 MBC배 수원시 전국대학농구대회 여대부 결승전에서 용인대를 54-52(17-14 7-13 13-12 17-13)로 제압했다.


이로써 광주대는 2010년과 2013년에 이어 세 번째로 이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팀을 우승으로 이끈 광주대 국선경 감독은 최우수감독상을 받았고 장지은(3년)은 최우수선수상과 득점상, 홍채린(1년)은 수비상을 각각 수상했다.


장지은은 이날 3점슛 5개를 포함해 23득점 6리바운드로 공격을 이끌었고, 우수진(12득점·9리바운드·4년)과 김보연(11득점·1년)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팀 승리를 도왔다.


예선에서 수원대(83-69)와 극동대(68-45)를 연파하며 결승에 진출한 광주대는 1쿼터에 3점차 리드를 잡고 좋은 출발을 보였다.


2쿼터 상대 수·비에 막혀 7점에 묶이면서 역전을 허용했고 3쿼터에도 힘든 경기를 펼쳤다.


4쿼터 추격전에 나선 광주대는 중반부터 공격 흐름을 가져왔고 경기 종료 2분전 새내기 홍채린(8득점·12리바운드)의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한 뒤 리드를 내주지 않으며 시즌 첫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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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경 감독은 “시즌 첫 대회라 긴장감이 컸는데 우승을 차지해 너무 기쁘고 고생한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크다”면서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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