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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자산불리기]⑩하이투자증권 '하이 공모주·배당주10 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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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최근 국내 금융시장은 대내외 불안요인으로 변동성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시중은행 1년 정기예금 금리가 1%인 저금리 상황도 심화되고 있어 효과적인 재테크 전략을 세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 같은 저금리 시대에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국내 채권에 주로 투자하고 펀드자산의 10% 이하는 공모주와 배당주에 투자하는 '하이 공모주ㆍ배당주10 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을 추천했다.
국내자산에 투자하는 이 상품은 펀드의 대부분을 A- 이상 어음, A2- 이상 국공채, 통안채, 은행채 중심의 우량 채권 등에 주로 투자한다. 자산의 10%까지는 국내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데 이때 투자 대상은 배당주와 변동성이 낮은 주식, 공모주 등이다.

배당주에서는 배당 안정성이 높고 일정수준의 배당이 지속가능한 종목을 대상으로 유망 배당주를 선별한다. 변동성이 낮은 주식은 한국거래소 코스피시장의 시가총액 상위 200위 종목 중 과거 5년간 월간 수익률 변동성이 낮은 종목을 우선 선정해 투자한다.

공모주 부문은 펀드매니저가 애널리스트 역할을 겸임하는 섹터매니저 시스템을 통해 수요를 예측하고 가격을 결정한다. 특히 중소형 종목의 경우 평가가치(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종목 위주로 접근하는 '가격 전략', 가격 메리트가 낮더라도 편입비 탄력 운용을 통해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편입비 전략', 장기투자와 분할 매도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매매타이밍 전략' 등을 활용한다.
이대희 하이투자증권 상품개발팀 차장은 "하이 공모주ㆍ배당주10 펀드의 경우 국내 주식에 10% 이내로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펀드이므로 단기적으로 증시가 급락하게 된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며 "하지만 올해 대형 기업들의 상장이 예상되고 있고, 배당주의 경우도 증시 변동성 확대시 안정적 수익을 내는 경우가 많으므로 '시중금리 플러스 알파' 의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금융상품"이라고 강조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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