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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부부들, 힐스테이트 중앙으로 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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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 가구 증가로 소형아파트 선호도 높아 수요 꾸준해 힐스테이트 중앙 전용59㎡인기

힐스테이트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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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소형 아파트 인기가 여전하다. 최근 1~2인 가구 증가로 중대형 보다는 소형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현재 분양 중인 소형아파트에 대한 젊은 부부들의 관심이 유독 뜨거운 상황이다.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 단원구 중앙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힐스테이트 중앙’는 현재 전용면적 59㎡ 주택형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8개동, 전용면적 59~99㎡, 총 1152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는 총 444가구이다.
힐스테이트 중앙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중앙은 안산시 힐스테이트 단독 브랜드로 첫 선을 보이는 만큼 소형주택에서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시켰다”며 “각 세대별로 4-Bay, 남측향 및 판상형 위주 설계(일부 타입 제외))로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며 안방 드레스룸과 보조주방 수납강화를 통해 공간활용성을 극대화 시켰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중앙은 안산시 중심 상권인 중앙역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우선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인데다 중앙대로, 수인로 등을 통해 수도권 각지는 물론 영동고속도로나 서해안고속도로 진출입이 가능해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오는 2023년(개통예정) 안산~여의도를 연결하는 신안산선 복선전철역이 예정되어 있어 여의도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롯데백화점, 뉴코아 아울렛, 롯데마트, 홈플러스, 시청, 은행, 병의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안산중앙공원, 안산천, 노적봉공원, 고잔공원 등의 녹지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중앙단설유치원, 중앙초, 중앙중, 경안고교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도 적용된다. 힐스테이트 중앙은 광원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야간에 더 밝은 단지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범죄에 취약한 공간을 원천적으로 줄이는 등의 노력을 통해 범죄예방환경설계인 셉테드(CPTED)를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각 개별 현관에는 현관 안심카메라가 설치되어 센서 감지를 통해 거동 수상자를 촬영, 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보안 기능을 탑재하고 단지에는 통학버스 안전 승ㆍ하차 공간을 마련 아이들의 안전한 승ㆍ하차를 돕도록 했다.

힐스테이트 중앙은 대단지에 걸맞는 다양한 조경 및 커뮤니티시설이 적용된다. 중앙광장의 잔디마당과 수경시설, 수변정원의 수변카페, 안전놀이터 등 다양한 조경시설로 단지 곳곳이 채워지며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주민회의실, 힐스 맘스카페, 힐스 키즈카페, 남여 독서실, 힐스 북카페, 그룹과외실 등의 시설들로 채워진 커뮤니티센터도 입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32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하반기 예정이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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