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한국레노버는 이달 중순 새롭게 출시되는 전문가용 프리미엄PC 라인업 'X1 패밀리'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설계로 지난 'CES 2016'에서 호평을 받은 X1 시리즈에는 씽크패드 X1 카본, 씽크패드 X1 태블릿, 씽크패드 X1 요가, 씽크센터 X1 네 가지 제품이 포함된다. 인텔 최신 6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X1 시리즈는 전문가용 프리미엄 제품에서 필요로 하는 얇고 가볍지만 탁월한 내구성, 강력한 성능, 레노버만의 혁신적인 기능 및 보안 기능들을 갖췄다.
한국레노버는 옥션과 지마켓을 통해 예약 판매와 사은 이벤트를 진행하며, 제품별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마일캐시 최대 10만원과 정품가방, 블루투스 마우스, 추가 아답터, 외장SSD 등을 제공한다. 씽크센터 X1구매자의 경우 X24 LCD 모니터와 레노버 A8 태블릿을 2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하는 고객들은 제품의 사양을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10% 할인과 함께 제품별로 추가 정품 어댑터와 정품블루투스 마우스, 정품 백팩, 보증기간 연장 등을 각각 천원에 제공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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