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영국 RBS가 지난해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힌 뒤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RBS는 지난해 19억8000만파운드의 순손실을 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1년 전 34억7000파운드에 비해서는 손실 규모가 줄어든 것이다. 하지만 8년 연속 순손실을 기록한데다 그동안 중단했던 주주배당을 재개하는 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밝히면서 투자자들의 실망감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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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주주환원을 중단했던 은행은 당초 내년 1분기께 배당을 재개할 계획이었다.


이같은 소식 이후 RBS 주가는 런던 증시에서 장중 11% 넘게 급락하다 현재는 8.8% 하락한 222.50파운드에서 움직이고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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