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6년생 50명을 대상으로 ▲3ㆍ1운동 바로알기 ▲제암리 3ㆍ1운동 순국기념관 탐방 ▲안성 3ㆍ1운동기념관 탐방 ▲3ㆍ1운동 퀴즈대회 ▲3ㆍ1절노래 대회 ▲역사신문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마다 미션 수행으로 참가자들이 3ㆍ1운동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캠프를 통해 우리 지역의 역사를 배워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역사적 정체성을 높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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