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 대도 사건은 70,80년대 부호들을 대상으로 절도 행각을 벌였던 범죄자 조세형을 상기시킨다. 그는 훔친 금품의 일부를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눠주며 의적, 대도라 불렸다. 현대판 홍길동, 한국의 루팡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이경희 디자이너 moda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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