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대우건설은 오는 3월 대구 수성구 중심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범어네거리 일대에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49층 5개 동 규모의 복합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 분은 전용 84A㎡ 385가구, 84B㎡ 320가구 등 총 705가구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59㎡ 56실, 75㎡ 56실 등 총 112실이다.
약 113만㎡의 대형 근린공원인 범어공원과 범어시민체육공원이 단지와 가까이 있어 입주민들이 산책이나 운동을 즐기기도 수월하다. 또 국립대구박물관, 수성아트피아, 대구 어린이대공원, 수성구민운동장 등 문화 여가생활도 누릴 수 있다.
우수한 학군도 자랑이다. 대구 최고 명문으로 불리는 경신고가 가깝고 이외에도 대구과학고, 경신중, 대구여고, 경북고, 정화여중고, 대륜중고도 인접해 있어 학군 수요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또 유명 사설학원가도 밀집해 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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