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24일 오후 채권시장에서 장기금리의 지표인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이 한때 마이너스 0.055%로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일 대비 0.050%포인트 낮은 금리로, 사상 최저치다.
신문은 BOJ가 이날 실시한 국채매입도 금리가 하락한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기관투자자들이 국채를 BOJ에 매각하지 않으려고 하면서 국채 가격이 상승(금리는 하락)했다는 것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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