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유지태 부부 ‘아프리카에 학교짓기 프로젝트’ 시동

김효진, 유지태 부부. 사진= 김효진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효진이 이탈리아 여성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효진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유지태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 한 장과 글을 게재했다.

공대된 사진 속 김효진과 유지태는 교실을 배경으로 “꿈의 날개를”이라는 글이 적힌 휴대용 칠판을 들고 있다.

사진과 함께 김효진은 “월드비전과 함께 아프리카 니제르에 학교짓기 프로젝트 시작. 미얀마, 수단에 이어 세 번째 학교짓기.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제가 제일 존경하는 부부. 저도 따라서 정기후원하고 있다", "정말 멋진 부부다", "존경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효진은 이탈리아 여성 컬렉션 패션쇼 참석차 오늘(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밀라노로 출국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