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알림앱·커피찌꺼기압축기' 톡톡튀는 젊은 아이디어들
GS25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알바실시간 알림앱, 커피찌꺼기 압축기, 모바일청첩장 제작 앱'
청년·스타트업·중소기업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편의점 GS25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다.
GS리테일은 지난 달 진행한 GS25 '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은 '알빵(알바빵꾸)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차지했다. 일명 알빵앱은 근무자를 원하는 경영주가 구인 공고를 앱에 등록하면 실시간으로 등록되어 있는 근무자들에게 푸시 알람이 전송되는 앱이다.
2위는 커피 찌꺼기를 압축하는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시계, 탁자, 액자, 컵받침 등 다양한 상품을 제작하는 스타트업 '트리'가 차지했다.
3위는 전국 GS25와 연계한 모바일 웨딩 청첩장 제작 앱 '잔치앱'이 차지했다. 쿡방과 GS25의 먹거리를 연계한 '쿡방앱', 외화 동전을 GS&POINT로 변환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한 '알머니'가 뒤를 이었다.
GS25는 대상 3000만원, 최우수상 1000만원, 우수상 500만원, 장려상 두 팀에게는 각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모든 팀에게 상장과 상패를 전달했다.
수상한 TOP5 아이디어는 수상팀이 원할 경우 GS25와 손잡고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GS25는 해당 아이디어가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할 계획이다.
GS25는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비즈니스 모델로 연결시키지 못하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퇴직자, 청년 등 모든 이들에게 상금과 사업 기회 및 판로 제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4일부터 25일까지 아이디어를 접수 받아 심사를 진행해 왔다.
GS25는 TOP5 아이디어를 추린 뒤 GS25 경영주들의 투표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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