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승용]담양군은 지난 18일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5년 정부3.0 추진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재정 인센티브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담양군은 지난 한 해 동안 ‘찾아가는 어르신 문해교실’, ‘외부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한 협업분야 확대’, ‘영상회의 확대시행으로 사회·경제적 비용 감소’, ‘홈페이지 사전 정보공개로 군정 신뢰도 향상’, ‘몽골에 선진농업기술 전수로 창조농업실천’ 등 정부3.0 가치에 부합하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정책과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가치를 융합함으로써 군민 만족형 스마트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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