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3040세대 아파텔로 간다! '서면 다인로얄팰리스' 주거와 투자를 한 번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서면다인로얄펠리스

서면다인로얄펠리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주거문화에 ‘다운사이징’ 열풍이 불면서 중소형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치솟고 있다. 새 아파트 공급이 뜸했던 지역의 신규 물량의 경우에는 프리미엄까지 붙는 상황도 연출된다.

흥미로운 점은 주거형 오피스텔인 ‘아파텔’ 공급이 1년 만에 4.5배 늘었다는 점이다. 중소형 아파트가 품귀 현상을 빚으면서 아파텔이 ‘작은 아파트’의 대체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셈이다. 아파텔이란 거실과 방 2~3개를 갖춰 아파트와 비슷한 형태를 갖춘 오피스텔을 말한다.
업계에 따르면 전용면적 60~85㎡ 오피스텔 분양 물량은 2014년엔 687실이었으나 2015년엔(9월 11일 기준) 3099실로 1년 만에 약 4.5배 증가했다. 최근 분양하는 오피스텔들은 전용면적이 60㎡가 넘는 아파트 같은 오피스텔로 콘셉트를 잡아 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추는 추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아파텔이 아파트보다 분양가가 싸고 평면 구성이 기존 오피스텔보다 좋아 신혼부부와 자녀가 1명인 가구 등 2~3인 가족이 선호한다”며 “부동산 경기 호조로 비싼 아파트 가격에 부담 느끼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아파텔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평택과 천안, 배곧신도시, 시흥목감지구, 대구성서 등 전국에서 20여 곳에 가까운 오피스텔 완판을 성공하며 오피스텔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다인건설㈜이 부산 서면에 새로운 신화를 창조하려 한다는 소식이다.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864-1 일대에 지하 4층 ~ 지상 16층 1개동으로 공급예정인 ‘다인로얄팰리스 서면’은 전용면적 42~47㎡으로 A타, B타입, D타입 세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세대가 복층 구조의 거실과 2개의 방을 갖춘 아파텔 형태로 3~4인 가구도 생활이 가능한 다인건설만의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효율적 설계가 돋보인다. 특히 3.3m²당 800만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인기가 더욱 높다.

서면 다인로얄팰리스는 안목치수를 적용해 1~1.5평을 추가 확보했다는 강점을 자랑한다. 여기에 1등급 층간 소음재를 사용한 뜬바닥 구조와 이중바닥 공법으로 방음 및 단열을 보완했다. 40인치 첨단TV,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전자레인지, 전자비데, 세탁기, 전기쿡탑, 빌트인 냉장고 등 빌트인 시스템을 탑재해 1인가구는 물론 3~4인 가구까지 공간 활용이 충분한 인테리어를 공급예정이다.

홈플러스와 CGV,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등이 다인로얄팰리스 서면 인근에 위치해 생활 편의성을 높였고 부산의 청계천 ‘동천’과 ‘부전천’의 자연생태 복원 사업이 진행중으로 향후 입주민의 웰빙 라이프를 책임질 전망이다. 또 운산초, 용산초, 용호중, 예문여고, 부경대 등 명문학군이 인접해 청소년 자녀를 둔 30~40대 젊은 맹모들의 관심도 뜨겁다.

서면 다인로얄팰리스는 부산지하철 1,2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서면역과 범내골역을 도보로 3분이면 이용가능 한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또 8개의 버스노선과 중앙대로와 신천대로를 이용해 편리하고 빠른 출퇴근을 돕는다. 광안대교와 부산항대교를 통해 부산 전역을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서면다인로얄팰리스는 삼성물산 영남지사, 금융센터부산본부, 삼성 S/W 부산센터, 교직원 연금공단, 신용보증기금, 부산국제금융센터 등 7만 여명의 엄청난 배후수요를 확보해 투자자들은 물론 실수요자들까지 주목하고 있다. 인근 오피스텔이 거의 다 오래 전 입주를 한 건물들이라 시설이 낙후되고 공간 활용이 어렵기 때문이다.

분양관계자는 “부산 서면 중심가에 들어서는 고수익 아파텔 ‘서면다인로얄팰리스’는 3.3m²당 800만원대로 내 집마련이 가능해 인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며 “원하는 물량을 잡고 또 상세한 상담을 위해서 방문 전 사전예약을 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분양문의 및 방문예약: 051-894-1361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