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 가격도 이마트 수준으로 다운…"소셜과 경쟁 본격화"
롯데마트는 분유 1등 상품인 남양 임페리얼 XO (800g * 3입) 3단계를 5만5600원에, 4단계를 5만6600원에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날 이마트가 발표한 최저가 기저귀 품목 가격도 이마트 수준으로 내리기로 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아이를 키우며 상대적으로 부담이 큰 분유가격을 낮춰 가계부담을 줄이고자 했다”며 “추후 조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유아용품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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