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밀리는 북카페인 동시에 아이들이 예술 공예체험, 영어스토리텔링 수업, 영어필라테스, 블록 놀이 등 다양한 스토리텔링프로그램을 부모와 자녀가 같이 체험할 수 있는 있는 신개념 카페로, 현재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서래마을과 인천송도를 비롯해 총 4개 지점이 운영 중이다.
특히 부밀리의 북 카페적인 컨셉을 고려할 때, 책상 좌우와 앞에 얕은 칸막이가 쳐져 있는 코로코로의 기능상 특징이 아이들의 신경분산을 방지해 학습에 대한 집중력을 훈련시키는데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양사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코로코로는 부밀리 회원들에게 제품 구매 시 특별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학습 및 놀이콘텐츠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를 지원키로 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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