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가구로는 단독 행사며, 전 제품에 20% 특별할인율을 적용했다.
지난해 8월 국내에 런칭한 '코로코로'는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에 이어 이번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 행사까지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매번 백화점 행사를 할 때마다 유아동 자녀를 둔 엄마는 물론 할머니 고객들의 손주 선물로 입소문이 난 결과라고 회사 측은 보고 있다.
책상 1개와 의자2개로 구성된 '코로코로 세트'는 공부책상, 놀이테이블, 소파, 책꽂이 등으로 다용도 사용이 가능하다. 나사를 푸르고 조이거나 위치를 바꾸는 번거로움 없이 모든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굴리는 방식으로 변신할 수 있다. 또 저중심 안전설계로 돼 있어 유아매트 위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공간 차지를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한 세트만 구입하면 다용도 사용이 가능해 가성비도 좋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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