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책상 '코로코로',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프리미엄 유아책상의자 브랜드 '코로코로(www.colocolo.co.kr)'는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인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신규 입점했다고 1일 밝혔다.

코로코로의 이번 카카오톡 입점은 육아맘들의 SNS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를 적극 반영해 소비자들과 더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코로코로코리아 홍보 관계자는"모바일결제 시대에 육아맘들이 많이 이용하는'카카오톡 선물하기'입점은 대세를 따르는 일"이라며" 향후 카카오스토리나 카카오플러스 등 카카오톡의 다른 모바일서비스를 활용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모바일 판매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코로코로는 블랙월넛, 내추럴, 아이보리, 베이비체어 4종 세트다. 베이비체어세트를 제외한 나머지 3종 세트는 책상1개, 쌍둥이의자 2개 , 소파쿠션1개로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업체에서는 이번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을 기념해 오는 6일까지 블랙월넛, 내추럴, 아이보리 3종세트를 25%, 베이비체어(쿠션포함)세트 30%등 파격할인을 진행한다.

'코로코로'는 일본서 건너온 글로벌유아가구 브랜드로, '대굴대굴 굴러가는 모양'을 뜻한다. 최고급 유럽산 너도밤나무와 북미산 호두나무를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유아책상에서는 보기 드문 유니크하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보통 유아책상과 달리 좌우와 앞이 13.5cm의 높이로 칸막이가 쳐져 있는데, 독서실책상과 닮은 모양새로 인해 '유아독서실'이라는 애칭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아이의 시선이 분산되는 것을 방지해 집중력을 높이는데 유용하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또한 베이비체어를 제외한 코로코로 3종세트는 강한 색감을 사용하지 않고 아이에게 시각적인 즐거움과 더불어 정서적인 안정감을 선사하기 위해 자연그대로의 나무색감과 결을 살려내 실내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게 디자인 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새집증후군, 아토피 등의 주된 원인이 되는 포름알데히드 방사량을 최소화시킨 SE0등급으로 친환경인증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물고 빠는 유아기의 습성을 고려해 까다로운 일본식품위생법상의 안전성테스트도 통과해 눈길을 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