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찬은 14일(한국시간)에 열린 준결승 경기에서 러시아의 로만 사피울린을 세트스코어 2-0(6-2,6-2)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한편 국가대표 남자 복식조 임용규(당진시청)-설재민(KDB산업은행)은 복식 4강 경기에서 프레데리코 페레이라 실바-바딤 아렉신코(우크라이나)에게 아쉽게 패해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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