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정현(20·삼성증권 후원)이 세계 22위 빅토르 트로이츠키(31·세르비아)와 한판 승부를 벌인다.
정현은 11일 저녁(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500시리즈 'ABN AMRO 월드테니스' 대회 16강 경기를 한다.
정현은 트로이츠키보다 하루 더 쉰 체력과 발전하고 있는 기량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