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이승우(18)가 데뷔전에서 맹활약하며 FC바르셀로나 산하 유스팀 후베닐A의 대승을 이끌었다.
후베닐A는 13일(한국시간) 스페인 유스리그 홈 경기에서 예이다 후베닐A를 상대로 5-1 승리를 거뒀다.
이승우와 백승호는 이번 활약으로 팀이 기대하는 측면 공격수, 미드필더로서 진가를 과시했다. 이승우는 최근 있었던 발목 부상에서 완쾌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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