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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검은 금요일…서킷브레이커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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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코스닥 시장의 급락세가 이어지며 '사이드카'까지 발동됐다. 코스닥지수는 일시적으로 8% 이상 급락하며 60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12일 오후 1시 현재 코스닥지수는 41.06포인트(6.34%) 내린 606.63을 기록 중이다.
오전 11시55분께는 52.94포인트(8.17%) 폭락하며 594.75까지 밀려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코스닥시장은 30분간 거래가 정지됐다. 서킷브레이커는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갑자기 급락할 때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다.

거래재개 후에는 낙폭을 다소 만회하며 600선을 회복했지만 여전히 6% 이상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94억원, 367억원어치를 순매도 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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