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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시 PER 13배로 평균 ↓…2월 단기반등 전망"

최종수정 2016.02.10 09:44 기사입력 2016.02.1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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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2000년 이후 월간 20% 이상 빠지면 다음달 평균 5.1% 상승…3월 양회도 긍정적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중국 증시가 단기 저점에 근접하면서 2월 단기 반등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0일 KDB대우증권에 따르면 현재 상하이종합지수 주가수익비율(PER)은 13배로 2010년 이후 평균(13.4배)을 하회하고 있다.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장기간 낮은 PER을 유지하고 있는 은행주를 제외해도 높은 수준은 아니다.
최홍매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비은행지수 PER은 현재 30배로 2010년 이후 평균(27배)을 감안하면 충분히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며 "중국 증시는 현재 역사적 평균 수준까지 떨어졌고 추가 하락의 공간은 크지 않아 향후 기술적인 반등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 동안 중국 증시가 급락 후 기술적으로 반등했다는 점도 단기 반등 가능성을 점치는 요인 중 하나다. 지난달 상하이종합지수는 23% 하락했다.

최홍매 연구원은 "역사적으로 중국 증시가 월간 기준으로 20% 이상 하락한 적은 10번 있었는데 단 한 번을 제외하고는 다음달에는 상승했다"며 "2000년대 이후 다음달 평균 상승률은 5.1%로 과거 패턴을 감안하면 2월 중국 증시도 소폭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2001년 이후 과거 15년동안 3월 양회를 앞두고 2월 한달동안 증시가 평균 2.6% 상승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중국 증시는 밸류에이션, 기술적 반등, 과거 패턴을 참고한다면 2월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며 "다만 투자심리 약화, 경기둔화, 위안화 약세라는 근본적인 펀터멘털이 개선되지 않는 상황에서 상승전환을 기대하기는 힘들다는 점에서 등락을 지속하면서 소폭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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