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천재테란’ 이윤열에게 다섯 살배기 딸이 있다고 알려져 화제다.
지난 1일 이윤열은 아프리카TV 개인방송을 통해 다섯 살짜리 딸이 있다고 밝혔다. 당시 이윤열의 발표는 5000명이 넘는 시청자들을 통해서 세상에 알려졌다.
그는 이어 “은퇴 후 활동이 거의 없었을 때 아이가 생겼는데, 결혼식에서 신부가 주목 받지 못할 것 같아 말하지 못했다”며 팬들에게 설명했다.
한편 유명 프로게이머였던 이윤열은 은퇴 후 2015년 결혼했다. 그는 스타크래프트 전설답게 작년 블리자드 스타2 시리즈의 마지막 패키지인 ‘공허의 유산’ 정식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장에서 결혼식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