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부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 동작을 출마를 선언한다"며 "전통적인 야권의 고토를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자신을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나온 세대로 소개하며 "정치적으로는 포스트 486세대이고 문화적으로는 신해철과 서태지 세대, 세대적으로는 중간허리 세대"라고 언급했다.
강 부대변인은 "이른바 응팔세대를 대표하는 정치인이 한명도 없다"며 "전문성을 갖추고 당에 대한 열정과 헌신을 보여 온 우리당 응팔세대들이 있다. 부족하지만 저부터 앞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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