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광주광역시는 설을 맞아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 공직자 1000여 명이 3일 ‘공직자 일제 대청소를 한다고 1일 밝혔다.
시 공직자들은 각 실·국별로 상무지구 내 공한지와 도로변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등 ‘내 집(직장)앞 내가 쓸기’운동을 솔선 실천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설 명절을 맞아 ‘청결-광주’이미지 제고와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3일을 ‘광주공동체 설맞이 일제 대청소의 날’로 정하고 청소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자치구별로 시민, 자생단체, 청소활동가, 공무원 등 총 8000여 명이 하는 일제대청소를 실시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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