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수입육 온라인 유통 전문회사인 주식회사 지서클은 설맞이 할인행사를 1일부터 수입육 도매전문 쇼핑몰 ‘미트서클’ 서비스를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손쉽고 빠른 주문이 가능하도록 모바일 전용앱 미트서클 및 PC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는 미트서클 앱이나 PC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수입축산물의 품종별 등급별 가격을 조회함으로써 수입축산물의 국내유통 현시세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회원 가입을 통해 필요한 물량을 주문할 수 있다. 미트서클은 직거래 유통을 통한 업계 최저가를 실현했으며, 자체배송시스템으로 배송시간을 최대한 단축했다.
이번 설맞이 할인행사로 수입 삽겹살(독일산)은 A사 대비 20% 할인해 5900원·kg을 4900원·kg으로 가격할인, 수입우육 목심(호주산)은 B몰 대비 14% 할인해 1만1900원·kg을 1만400원·kg으로 1일부터 가격할인 제공한다.
이근부 지서클 대표는 “ 주 고객인 대형 음식점 및 소매 정육점, 급식업체 등은 매일매일 수입축산물의 시세를 확인하고 가정 적합한 등급의 제품을 주문하고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빠르게 수입육을 공급받을 수 있다”라고 한다.
출범 초기 ‘미트서클’은 13개국 26개 브랜드의 고품질 수입육을 취급하고 있으며, 서울지역에 대한 당일 혹은 익일 배송을 실시하고 있다. 주말을 제외하고 오전 10시 이전에 주문하면 당일 배송이 가능하다. 향후 경기도 및 지방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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