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민족 대 명절 설을 앞두고 CJ대한통운 터미널을 찾아 설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매년 늘어나는 택배 물량과 명절을 앞두고 더욱 바빠질 택배기사들을 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
회사측은 "그간 위메프 택배 물량을 처리하는데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잘 진행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이라며 "설 관련 택배 박스에는 택배기사에게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인쇄된 스티커를 부착해 배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이철 위메프 홍보팀장은 "상생 경영을 위한 첫걸음으로 이번 전달식을 진행했다"며 "고객들에게 택배가 잘 도착할 수 있도록 언제나 묵묵히 고생하고 계시는 택배 기사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작은 이벤트"라고 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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