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법무부, 아동학대·성폭력 사범 재범방지 대책 논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법무부는 29일 서울보호관찰소(서울준법지원센터)에서 전국 56개 보호관찰과장이 참석한 '보호관찰 재범방지 전략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는 이상호 범죄예방정책국장 주재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된 아동학대사범을 비롯해 성폭력 사범 등 고위험 보호관찰 대상자의 관리·감독 강화 방안과 재범방지 대책이 논의됐다.
법무부는 재범위험성과 지원필요성을 분석하고 치료·임상전문가 등 사회자원과 협업을 통해 과학적 분류에 따른 맞춤형 전문적 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상호 국장은 "보호관찰 대상자 재범방지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의 핵심 목표"라며 "국민 안전을 위해 아동학대·강력성폭력범 등에 대한 재범예방 전략을 수립·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