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매입후 임대프로그램은 금융위원회의 시장친화적 재무구조 개선 정책의 일환으로 실시된 프로그램이다. 일시적으로 경영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자산을 캠코가 매입한 후 재임대 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중소기업은 영업용 자산을 매각 후 재임대해 계속 영업이 가능하고,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경영정상화를 추진 할 수 있다.
더불어 지방 금융회사와 MOU 체결 등 금융회사·정책금융기관·지자체 등과의 협업 강화, 지원대상 확대를 위한 관련 법 개정 등을 추진 할 계획이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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