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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근의 여자프로농구 관전평] 두 외인 앞세운 삼성생명, 리바운드에서 완승

최종수정 2016.01.27 21:28 기사입력 2016.01.2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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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와 스톡스, 사진=WKBL 제공

해리스와 스톡스, 사진=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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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안방에서 2연승에 성공했다. 그 중심에는 두 외인 선수 엠버 해리스(28)와 키아 스톡스(23)가 있었다.

삼성생명은 2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홈경기에서 KB를 58-53으로 이겼다. 삼성생명은 2연승을 달리며 생명은 2연승에 성공하며 승차 없는 3위가 됐다.
이호근 전 삼성생명 감독은 승부는 골밑에서 갈렸다고 봤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삼성생명이 압도했다. 해리스와 스톡스 두 외인 선수가 맹활약했다. 삼성생명은 KB에 리바운드에서 41-34로 앞섰다. 그중에서 해리스가 열다섯 개, 스톡스가 열 개를 책임졌다. 모두 후반전에 효과를 봤다. 해리스가 3쿼터에 KB의 골밑을 공략했고 스톡스가 4쿼터에 바통을 이어 받았다.

이호근 감독은 "결국 리바운드 싸움에서 삼성이 KB보다 월등히 앞섰다. 해리스도 잘했고 마지막에는 스톡스가 들어와서 맹활약했다. 해리스는 득점과 리바운드에서, 스톡스는 블록샷과 수비에서 기여를 했다"고 했다.

KB에 대해서는 외곽 공격이 안 풀린 점이 아쉽다고 했다. 이 감독은 "KB는 외곽슛으로 마지막에 승부를 보려고 했는데 3점슛이 빗나가고 마지막에는 결정적인 턴오버를 범했다"면서 "KB도 마지막에 역전의 기회는 있었다. 마지막 공격에서 KB의 연이은 3점슛 중에 하나라도 들어갔다면 경기는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고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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