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출신 최초로 사장직을 맡게 된 정창길 사장은 1951년 경남 합천 출생이며, 진주고(70년)와 고려대 행정학과(78년)를 나와 한국전력공사에 입사(78년)해 이후 2012년 중부발전 관리본부장으로 퇴직했다.
또한 ▲기본 중시 ▲성장 추구, ▲열린 경영을 사장 경영방침으로 삼고, 슬로건으로는 ‘한마음으로 더 좋은 미래를 열어가는 중부가족’을 내세웠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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