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는 오는 27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 대회의실에서 광양항 항만배후단지 36개 입주기업과 함께 배후단지 실무자 운영협의회를 개최한다.
협의회는 △‘항만배후단지 고부가가치 발전전략’ 정부정책 설명 △ ‘16년 배후단지 공동시설 운영방안 협의 △정부 3.0과 연계한 ‘광양항 배후단지 맞춤형 입주지원 서비스’안내 △'16년 중소기업 산업혁신운동 안내 △ 입주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방안을 협의하는 시간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항만공사 관계자는 “이번 실무협의회가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통해 배후단지 애로사항을 찾아 지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하기 좋은 항만을 만들어 2016년도에도 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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