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3년만에 안방극장 컴백 박시후 “꿈꾸는 것 같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 '동네의 영웅' 제작발표회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 '동네의 영웅' 제작발표회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시후가 3년 만에 ‘동네의 영웅’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동네의 영웅’은 박시후가 지난 2013년 연예인 지망생 성폭행 사건에 휘말려 논란을 빚은 후 3년 만의 복귀작이다. 당시 박시후는 상대방의 고소 취하 이후 국내보다는 해외 활동에 주력했다.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 제작발표회에서 박시후는 “제가 제작발표회 무대에 선 게 거의 4~5년 만이다. 감회가 새롭고 설렌다. 다시 설 수 있게 돼 꿈을 꾸는 것처럼 행복하다. 떨려서 어제 잠을 못 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복귀 시점을 정해놓지는 않았었다. 그런 와중에 곽정환 감독님이 제의를 해주셔서 하게 됐다. 시점에 상관없이 작품에 임했던 것 같다. 좋은 배우, 스태프와 작품에 임하고 있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네의 영웅’은 오는 23일부터 매주 주말 오후 11시, OCN과 UXN에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뉴진스의 창조주' 민희진 대표는 누구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