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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證 "성장 업황과 실적주에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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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연초부터 연이은 악재들로 인해 국내 주식시장 대응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현대증권은 19일 성장성에 기반한 업황과 실적 위주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압축할 것을 조언했다.

임상국 연구원은 "단기 트레이딩 관점에서 매수 시기를 고려해 볼만한 영역대에 와 있다"면서 "실적시즌에 맞춘 실적주와 함께 코스닥 그리고 성장주 중심의 종목별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업종과 종목선택에 있어서 핵심은 성장성을 기반으로 한 업황과 실적"이라며 "낙폭과대 종목들의 기술적 반등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 연구원은 글로벌 저성장 속에서 성장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는 헬스케어 등 건강관리(제약, 바이오)업종과 전기차 그리고 OLED 관련주, 미디어 컨텐츠업종을 낙관했다.

또 중국시장에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화장품 관련주, 저유가 속에서 마진확대가 예상되는 정유· 화학, 경기 변동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되고 있는 음식료 등 소비재 업종 등을 관심 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종목 중에서는 LG화학 , SK디스커버리 , CJ제일제당 , 현대모비스, 한미약품, 셀트리온, 일동제약, 코스맥스, 동아엘텍, 아이원스, 바이로메드, 에스엠, 국순당 등을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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