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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설 가격안정 위해 수산물 1만t 방출

최종수정 2016.01.17 11:00 기사입력 2016.01.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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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해양수산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 비축 수산물 1만여t을 시장에 방출한다.

명태 4000t, 고등어 500t, 오징어 810t, 갈치 150t, 조기 70t 등이며, 오는 18일부터 설 명절 직전인 2월6일까지 총 20일간 시장에 풀린다.

특히 방출 물량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비자 물가 안정에 직접적인 효과가 발생하도록 전국 주요 전통시장 38개소에 우선 공급한다.

잔여 물량은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업체와 수협 바다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방출 가격은 해수부에서 지정한 품목별 권장 판매가격으로 판매하며, 소비자들은 전통 시장과 대형 마트 등에서 시중가격보다 10~30% 싼 가격으로 방출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고등어(400g)는 1500원, 명태(700g) 1550원, 오징어(360g) 1700원, 갈치(400g) 1만3500원, 조기(100g) 3350원 등이다.

전국 바다마트와 수산물 전문 인터넷 쇼핑몰(수협쇼핑, 피쉬세일 등)은 굴비, 옥돔, 멸치 등 설 선물세트와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해수부는 설 성수기에 수산물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해 판매하는 등의 수산물 부정유통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18일부터 설 명절 전까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식약처, 지자체, 경찰청 등과 합동으로 특별 단속도 시행할 계획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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