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의 홍보조직인 알하야트는 이날 오후 인터넷을 통해 낸 성명에서 "인도네시아에 있는 칼리파의 전사들이 IS에 맞서는 십자군 동맹을 조준했다"며 "폭발물을 설치하고 4명이 개인화기와 폭탄 벨트로 공격했다"고 밝혔다.
앞서 IS의 입장을 대변하는 아마크통신이 이날 자카르타 테러가 IS의 소행이라고 전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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