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도입된 전자단기사채는 지난해 7월7일 누적 발행액이 1000조원을 넘었다. 지난 3년간 누적 발행액은 총 1592조원에 달한다.
특히 지난해에는 초단기물(7일 이내) 발행이 늘었다. 2014년 334조7000억원이던 초단기물은 지난해 782조4000억원으로 늘었다.
신용등급별로는 재무건전성과 투자적격성 최고 등급인 A1 등급의 발행액이 948조7000억원으로 전체의 95%를 차지했다. A2와 A3 등급은 각각 4%와 1%였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