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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건설, 현장 안전점검·무재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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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건설이 '중대재해 제로Zero'를 목표로 연초부터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박상철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가 11일 전남 완도군 이목항 현장을 찾아 항만공사현장 안전점검 및 무재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자료:극동건설)

극동건설이 '중대재해 제로Zero'를 목표로 연초부터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박상철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가 11일 전남 완도군 이목항 현장을 찾아 항만공사현장 안전점검 및 무재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자료:극동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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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극동건설은 '중대재해 제로(Zero)'를 위해 매달 경영진이 전국 주요현장 20여곳을 찾아 안전현황을 점검하고 안전의식을 강화하는 '2016년 무재해기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무재해기 릴레이 캠페인'은 본사에서 무재해 깃발을 현장에 전달하고 한 달 뒤 다음 현장으로 전달하는 안전행사다.
박상철 대표이사와 각 사업본부장은 이날 전남 완도군에 위치한 이목항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협력업체 직원, 현장 근로자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번째 무재해기 전달식을 가졌다.

박 대표이사는 "현장에서 원가와 품질관리도 중요하지만 공든 탑을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것이 바로 중대재해"라면서 "'현장의 모든 안전사고는 예방이 가능하다'는 확고한 안전 마인드로 재해 없는 현장을 만드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극동건설은 매달 4일 모든 현장이 '안전점검의 날'을 갖고 현장 근로자 안전교육, 안전활동 사례 공유회, 안전사고예방 기본지키기 10대 운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위험공정현장의 경우 본사 품질환경안전팀에서 패트롤 점검반을 구성해 상시 현장지원과 점검을 진행 중이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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