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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개발호재 풍부, 직주근접 아파트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 리버파크'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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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15세대 중 1차로 전용면적 59~138㎡, 총 868세대 공급
- 주택형 85㎡ 이하 96% 이상 차지하는 중소형 중심의 실속 단지


김포아모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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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서울생활권에 속하는 김포시 고촌읍에‘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 리버파크’가 새해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 리버파크는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360-1번지 일대에총 1,515 세대의 매머드급 대단지 아파트로 공급된다. 1차로 868세대가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사업규모는 지하 1층, 지상17층, 전용면적 59~138㎡, 총 868세대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이하 평형이 96%이상을 차지하는 중소형 중심의 실속 단지로 공급된다.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 리버파크는 전세대 남향위주의 4베이 구조로 채광, 환기가 용이하고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하는 평면으로 설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산과 공원으로 둘러싸인 친환경 단지에 일부 세대에서 한강과 경인 아라뱃길 조망 특권도 누릴 수 있으며 김포 지역 내에서 소음피해가 적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 도서관, 커뮤니티시설,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휴게시설 등 커뮤니티 특화로 입주민의 생활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김포 고촌 신곡리는 김포에서도 맨 앞자리로 서울로 통하는 관문에 위치해 있어 서울 마곡지구, 목동, 여의도 등 서울 서남부 생활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서울~김포를 연결하는 48번 국도와 올림픽대로를 통해 김포공항과 강남으로의 접근이 용이하고 영사정IC(예정)를 통해 김포한강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또단지 500m 거리에 개통이 예정돼 있는 김포도시철도 고촌역(2018년 10월 예정)을 통해 서울 지하철 5ㆍ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 한 정거장이면 이동이 가능해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생활여건도 편리하다. 2012년 개통된 아라김포여객터미널이 단지와 인접하며, 여객터미널 근처에는 총면적 15만㎡의 국내 3번째 규모의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이 있다. 롯데몰(김포공항점), 홈플러스, CGV, 레저시설 아라마리나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워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고촌 초ㆍ중학교 등 신곡지구 내 초등학교 3곳, 중학교 2개소 등의 학군을 갖추고 있으며 주민자치센터와 도서관, 보건소 등이 들어서는 복합청사가 건립되는 고촌행정타운이 단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향후 개발호재로는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걸포동 일대 약 270만㎡ 용지에 방송영상문화 중심이 될 '한강시네폴리스'가 조성 중이다. 개발이 끝나면 신규 고용인원이 약 1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여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 리버파크는 직주근접의 배후 주거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이 아파트는 3.3㎡당 700만원 대의 착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이는 현재 고촌읍 아파트 전세가보다도 저렴하다는 평이다. 현재 고촌읍 전세가는 최고 3.3당 790만원에 거래되고 있어 고촌읍 전세가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은 일종의 ‘아파트 공동구매’ 방식인 지역주택조합아파트라 가능하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아파트를 짓게 하는 방식이라 토지 매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각종 부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덕분에 통상 일반 아파트 대비 분양가가 10~20% 가량 저렴해지는 게 특징이다. 청약통장 없이 일반분양 주택보다 비교적 싼 값에 주택을 마련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최근 내 집 마련의 신 트렌드로 떠올랐다.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 리버파크는 오는 13(수)일부터 계약을 시작하며 모델하우스는 김포시 고촌읍 고송로 6에 위치한다.

문의전화 :1833-7042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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