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독일판 '앤 해서웨이'가 한국의 '시월드'에 입성했다.
15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 46회에서는 배우 앤 해서웨이와 꼭 닮은 독일 출신 대학생 타베아와 11살 연상의 그의 남자친구 김응석 씨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에 타베아와 김응석 씨 커플은 혼인 신고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로 결정했다.
고민 하나를 해결했지만 남편도 집을 비운 한국의 '시월드'에 입성하게 된 타베아에게는 아직 적응해야 할 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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