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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전복통조림 베트남에 첫 수출

최종수정 2016.01.10 10:05 기사입력 2016.01.1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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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완도군 농림단지 해양바이오연구센터에 입주한 JSKOREA가 베트남 Vinmart와 지난 해 전복통조림 20만불 수출계약을 맺고 첫 선적했다.

8일 완도군 농림단지 해양바이오연구센터에 입주한 JSKOREA가 베트남 Vinmart와 지난 해 전복통조림 20만불 수출계약을 맺고 첫 선적했다.


"한·베트남 FTA 체결 이후 첫 성과"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산 전복통조림이 한·베트남 FTA협정 발효 이후 베트남에 첫 수출됐다.

지난 8일 완도군 농림단지 해양바이오연구센터에 입주한 JSKOREA가 베트남 Vinmart와 지난 해 전복통조림 20만불 수출계약을 맺고 첫 선적했다.

JSKOREA임정석대표는 “VinMart는베트남최대민영기업VIN GROUP (연 매출 13억 달러) 계열사로 이번 계약이 우리 전복 제품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앵커숍 역할을 할 것”이라며 향후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동안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전라남도 함께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해외마케팅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다.
그 성과로 지난해 8월에는 홍콩기업과 전복통조림 30만불 수출계약을 체결했고, 11월에는 중국기업과 전복소스 30만불 수출계약 했다.

이번 수출 제품은 해양바이오연구센터가 공동개발, 생산, 해외마케팅까지 One-Stop지원한 제품으로 수출규모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지난 해 한국베트남 FTA협정 발효 이후 첫 수출이라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김수일 해양바이오연구센터장은 ‘’관내 수출기업과 베트남 글로벌 기업 간의 파트너십 구축으로 향후 내실 있는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완도군은 전복 뿐 아니라 완도 수산물의 세계화를 위해 해외 판로 개척단을 구성해 미국, 중국, 대만 등을 방문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우철 군수는 “완도특산품의 세계화를 위해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해외시장 개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며 “경쟁력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해 세계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완도군은 올해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미국 LA에 특산품매장 개설, 대만 (주)인스리아 그룹이 주관하는 ‘완도 농수산물 홍보 전시회’, 중국 위해시에 위치한 한-중 보세교역센터에 완도 홍보관과 특산품 판매장 개설 등을 계획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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