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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이 직접 뽑은 겨울철 극한알바 1위는 '택배상하차'…이유는?

최종수정 2016.01.10 01:05 기사입력 2016.01.10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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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사진=아시아경제DB

자료사진.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최근 전국의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진 가운데, 알바생들이 꼽은 겨울철 최악의 극한 알바가 눈길을 끈다.

최근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은 알바생 1023명을 대상으로 '극한 알바 대 꿀알바'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 겨울철에 가장 하기 힘든 극한 알바 1위는 남녀 모두가 '택배상하차 알바'(29.9%)를 꼽았다.

알바몬 관계자는 이에 대해 추운 작업 환경에 설을 앞두고 쏟아지는 작업물량이 관련 업무에 대한 부담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진 2위는 빙판길에 대한 염려가 있는 '오토바이 배달 알바'(22.3%)로 나타났다. 3위는 '건물 외벽 청소알바'(14.5%)가, 4위는 '수산시장 얼음배달 및 냉동 창고 알바'(10.3%)가 꼽혔다. 모두 겨울철의 추운 날씨와 관계가 있는 알바들이었다.

반면 겨울철에 하기 좋은 '꿀알바'는 '재택알바'(15.3%)와 '사무실 알바'(14.5%)가 나란히 1, 2위로 꼽혔다.
이어 '대기업 사무보조 알바'(13.9%)와 '책대여점 알바'(13.9%)가 뒤를 이어 겨울철에는 대체로 실내에서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알바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알바생들에게 '극한 알바로 꼽는 가장 중요한 조건'은 날씨와는 상관없는 답변이 나왔다. 응답자 27.9%가 '소금장수가 울고 갈 짜디짠 시급'을 꼽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열악한 근무 환경'(18.2%)이나 '끊임없는 감정노동'(15.1%)도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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