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무도 공개수배' 특집 촬영에 도움 준 부산시민들에게 감사품을 전달했다.
MBC 관계자에 따르면 "무한도전 제작진이 무도 공개수배 부산 추격전에서 도움을 준 시민들에게 무한도전에서 제작한 MD상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멤버 광희가 보여준 시루떡을 한 손으로 허겁지겁 먹는 장면과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지나가는 시민과 옷을 바꿔 입는 장면은 압권이었다. 실로 무도만이 가질 수 있는 예능의 극적 재미를 부산 시민들로 하여금 가능케 한 대목이었다.
무도 제작진은 이러한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해준 시민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기 위해 시민들의 연락처를 받아 일괄적으로 무도 MD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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