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은 4일 수원 영통 광교테크노밸리 경기중기센터 광교홀에서 김병기 경기신보 이사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종합 홍보동영상 시청 ▲우수 영업점 및 우수직원에 대한 도지사 및 이사장 표창 ▲신입직원 임용장 수여 ▲신년사 ▲축하 떡 절단식 순서로 진행됐다.
김병기 경기신보 이사장은 "올해는 경기도정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기술기업 및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서민과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특별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보증 서비스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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